[하모니] 페루에서 온 밀라그로스 씨의 여름나기 - 3부
주말을 맞아 시댁을 찾은 밀라그로스 씨네 가족!
아직 한식 요리는 서툰 며느리를 위해 베테랑 주부, 시어머니의 요리 교실이 열렸습니다.
이번에 배워볼 요리는 손질할 재료가 참~ 많은 오이소박이와 잡채!
썰고~ 볶고~ 길고 긴 재료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최종 단계!
시어머니의 지도하에 오이에 양념소 꽉꽉 채워 넣고, 잡채도 잘 버무려 줍니다.
처음 만들어 보는 오이소박이와 잡채는 맛있게 완성됐을까요?
시댁에서의 이튿날 아침. 밀라그로스 씨가 판을 벌이기 시작하는데요~
한국의 전통 놀이, 윷놀이 판입니다. 시댁에서 하룻밤 자고 갈 때면
꼭 한 번씩 시아버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는 타칭 착한 깡패, 밀라그로스 씨.
며느리 VS 시아버지의 만 원 내기 윷놀이 한판 승부!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?
페루에서 온 밀라그로스 씨의 여름나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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